사진=위키피디아
정현의 경기를 관심있게 추적한 테니스 팬들은 이탈리아의 베레티니를 기억할 것이다.
2018년 미국 윈스턴 세일럼 투어에서 정현과 경기를 했던 베레티니는 당시 60위로 16강전에서 정현에게 2-1로 패한 기록이 있다.
1996년생으로 정현과 동갑내기로 3개의 투어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2019년에만 2개의 투어에서 우승을 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베레티니는 2019년 US OPEN 준결승까지 오르면서 세계 테니스 팬들에게 다시 한번 존재감을 과시했다.
큰 키(196CM)에서 나오는 서브가 위력적인 선수로 스트록에서도 큰 에러가 없서 힘과 기술을 겸비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2015년에 프로에 데뷔했으며 2019년 6월 커리어 베스트 세계 랭킹 20위까지 올랐다.
관련 있는 글
- 루블레프, 욕설 안할걸로 판정..랭킹 포인트와 상금 복원
- 조던 톰슨, 프로데뷔 11년만에 멕시코에서 첫 투어 타이틀 획득(유튜브 쇼츠)
- 세바스티안 바에즈, 브라질 500투어 우승..5번째 타이틀
- 테니스선수들의 매력, 여행
- 사우디 국부펀드, ATP와 파트너 협약,,축구와 골프에 이어 영향력 확대
- 조던 톰슨, 프로데뷔 11년만에 멕시코에서 첫 투어 타이틀 획득
- 세바스티안 바에즈, 브라질 리우 500투어 우승..5번째 타이틀
- 태극기 휘날리며 한 코리아 테니스파크 착공식
- 알렉산더 브블리크, 투어 역사상 최초 기록 세우며 몽펠리에 250투어 우승
- 2024년 투어급 이상 대회는 총 66개, 새해 첫 대회는 홍콩 250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