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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롤리나 플리스코바 - 일란성 쌍둥이 언니도 WTA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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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한솔 코리아 오픈에 참가했을때 그녀를 눈여겨본 테니스 팬들은 없었다.

 

큰 키에 미모를 겸비한 선수가 왔구나 하는정도...무명의 선수였던 플리스코바는 그해 한솔 코리아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큰 규모의 대회는 아니였지만 그녀에게 충분한 동기 부여가 되었고 이 후 그녀의 테니스 인생은 다른 길을 걷게된다.

 

3.PNG

WTA홈페이지 캡처

 

2019년 플리스코바의 랭킹은 8위다. 2017년에 7월에는 1위까지 올라 WTA 여왕의 자리를 차지했다.

 

한솔 오픈 우승 이후 10개의 단식 타이틀을 추가했으며 2018년 12월 기준으로 상금 1200만달러를 돌파했다.

 

1992년생 체코출신인 플리스코바는  186CM의 큰키에서 나오는 서브와 공격적인 스트록이 주무기다.

 

쌍둥이 언니인 크리스티나 플리스코바도 WTA에서 활약중이며 일란성 쌍둥이로 카롤리나보다 2분 먼저 태어났다. 외모로는 분간이 어려우며 언니인 크리스티나가  왼손잡이 동생인 카롤리나가 오른손 잡이 선수다.

 

카롤리나는 2018년에 결혼했으며 몬테카를로에 살고있다.

 

언니와 동생간의 WTA 프로 통산 맞대결은 2019년 6월 3째주 기준 9번 이었으며 언니인 크리스티나가 5승 4패로 앞서고 있다.

 

2019년 6월 버밍햄 자매 대결

 

 

한솔 코리아 오픈 당시의 사진

 33.JPG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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