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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라켓과 스트링 그리고 결혼과 도전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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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가 승승장구 하는 3가지 이유

 

 첫번째

 

 부상에서의 회복이다.아무리 좋은 환경과, 라켓, 함께하는  팀이 있어도 부상이 온다면 무용지물이다. 잘뛰고 힘이 있다. 스스로 자신감이 충만해보인다.

 

두번째

 

 결혼(2018년)으로 인한  책임감과 안정감이다. 정신적으로 더 강하게 만들었음이 분명하다. 항상 가족의 응원을 받고 있으며 더욱더 성숙해졌다.

 

세번째는 라켓과 스트링의 변화다. 

 

조코비치는 헤드사의 그리핀 스피드 라켓 종류를 사용하다 올해 새로 출시된(물론 무게를 커스터 마이징함) 헤드사의 스피드 프로를 사용하고 있다. 

 

그전에 비해 약간 가볍게 커스터 마이징한것으로 보이며(359-360g..59-60lbs 이하로 추정됨)  스윙 스피드가 증가되었다. 

 

더블 포핸드사용시 손목사용이 훨씬 강해져 더욱 강력해진 포핸드 탑스핀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더 많은 힘이 실린 탑스핀을 만들게 해줘 크로스 앵글에서 많은 이점을 보고있다.

 

스트링은... 역시 헤드사 제품...메인은 하이브리드(천연+럭실론) 16게이지(1.29mm)를 사용하고 크로스는 럭실론 사용,  반발역을 이용  힘과스피드를 극대화 시켰다.

 

장비,체력, 정신력이 모두 업그레이된 조코비치...무결점 사나이로 돌아왔다.

 

네번째는 도전정신

 

조코비치는 2018년까지  14개의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2023년 프랑스오픈 우승으로 23번의 그랜드슬램에서 우승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조코비치는 2018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체력과 부상 등을  잘 관리해 이 분야에서 최고의 기록을 쓰고 싶다고 밝혔으며 2023년 꿈을 현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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