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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 오사카는 누구?...샤샤 코치 합류 후 실력 급상승, 언니도 테니스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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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 오사카는 1997년 생으로 올해 20살이다. 키는 180cm.  일본인 엄마와 아이티계의 아빠 사이에서 태어났다. 

 

일본 사이타마시 주오 구에서 태어난 나오미는 3살때 미국으로 이주했으며 아빠한테 테니스를 배우기 시작하다 본격적으로 전문 클럽에서 테니스를 시작한다. 플로리다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언니인 마리 오사카도 프로 선수로 함께 복식에 출전하기도 했다.

 

 일본과 미국 이중 국적을 갖고 있는 나오미는 2013년에 프로에 데뷔 했다.

 

나오미는 2015년 WTA투어 파이널 결승에서 프랑스의 카롤라인 가르시아를 이기고 우승을 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6년 예선을 거쳐 출전한 호주오픈 본선 경기에서 32강에 올라 큰 무대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실력과 정신력을 인정받았다.

 

올 3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BNP 파리 오픈에서 우승해  일본인 여자선수로는 처음으로 프리미어급 대회(남자의 마스터즈 대회)  우승 기록을 썼다.  

 

2018년  US오픈 우승자인 나오미는 2019년 1월 첫주 기준 세계 4위에 올라있으며 2019년 호주오픈에서 우승하게 되면 세계 1위에 오른다.

 

나오미의 코치는 샤샤 바진(Sascha Bajin)으로 2018년에 정식 계약을 맺고 나오미 팀에 합류했다. 그 전까지는 히팅 파트너로 나오미와 함께 했다.

 

 샤샤 바진은 나오미의 히팅 파트너로 일하기 전까지는 세레나 윌리엄스, 빅토리아 아자렌카,캐롤라인 보즈니아키와도 함께 한 전력이 있는 세계적인 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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