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토미 폴(52위.미국)이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생애 첫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폴은 결승에서 2019년에 이어 두번째 우승을 노리던 22살,데니스 사포발로프(18위.캐나다)를 2-1로 이기고 프로 데뷔 6년만에 감격적을 우승을 맛보았다. 폴은 샤포발로프의 트...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1년 넥스트 제너레이션 대회 결승전에서 18살, 스페인의 카를로스 알카라즈가 우승을 차지했다. 32위인 알카라즈는 11월 14일 새벽에 열린 경기에서 세바스찬 코르다(32위.미국)를 3-0으로 이기며 조별리그 3승 포함, 5전 전승으...

플리스코바VS콘타베이트 세계랭킹 8위인 에스토니아의 아네트 콘타베이트가 멕시코 과달라하라(GUADALAJARA)에서 진행중인 WTA 왕중왕전 투어 파이널에서 2경기 연속 승리하며 B조(Teotihuacán테오티우아칸) 선두로 나섰다. 한국시간 11월 13일 새벽에 열린 경...

넥스트제너레이션 준결승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고 있는 넥스트 제너레이션 대회 준결승에서 18살 카를로스 알카라즈(32위.스페인)가 아르헨티나의 세바스티안 바에즈 3-0으로 승리하며 3연승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알카라즈는 브랜든 나카시마를 이긴 21살...

KBS N SPORTS채널에서는 ATP 넥스트 제너레이션 대회와 왕중왕전인 투어 파이널 대회를 생방송 예정입니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고 있는 넥젠 준결승 2경기를 경기를 한국시간 11월 13일 새벽 3시30분부터 중계 예정이며 11월 14일 새벽 5시에는 결승전을...

11월 14일부터 21일까지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진행되는 ATP 투어 파이널 조편성이 확정되었다. ATP 최강자 8명이 출전하는 가운데 그린 그룹과 레드 그룹 각 4명으로 편성되었으며 노박 조코비치와 스테파노스 치치파스, 다닐 메드베데프와 알렉산더 즈베데프...

US오픈 우승자인 세계 랭킹 20위 엠마 라두카누(영국)가 WTA250 린츠'(오스트리아 린츠/11월 6일~11월 12일/실내 하드 코트)에서 2회전 탈락한 후 새 코치를 밝혔다. 18세의 라두카누는 지난달 ‘WTA250 쿠르주-나포카’에 이어 정식 코치를 수반하지 않고 시즌 ...

멕시코 과달라하라(GUADALAJARA)에서 한국시간 11월11일 새벽 시작된 WTA투어 파이널 1회전 경기에서 카롤리나 플리스코바(4위.체코)와 아네트 콘타베이트(8위.에스토니아)가 가각 승리했다. 플리스코바는 가르비네 무그르사(5위.스페인)을 2-1, 콘타베이트는 ...

페더러의 움직임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테니스는 치는(hitting) 게임이라기 보다는 ..움직임(moving)의 게임이다.(최고 수준으로 갈수록 더욱 그렇다). 즉, 테니스는 반응의 스포츠이며, 움직이는 대상을 따라잡기 위해 민첩하게 반응해야만 한...

머레이VS시너 34살,143위인 영국의 앤디 머레이가 스웨덴 스톡홀름 250투어에서 8강에 진출했다. 머레이는 한국시간 11월 11일 새벽에 열린 경기에서 올 시즌에만 4개의 투어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랭킹 10위까지 오른 1번 시드 20살, 이탈리아의 야닉 시너에 2...

코로나 집합금지 4단계 조치가 해제 되면서 KATA (한국동호인테니스협회)주관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시작된다.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안성 맞춤배가 진행 될 예정이며 20-22일 용인 협회장배, 28일부터는 용인 시장배가 연이어 예정되어 있다. 코로나1...

US오픈 우승자인 엠마 라두카누(20위.영국)가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열리고 있는 WTA 250투어 2회전 경기에서 패했다. 1번 시드를 받고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해 첫 경기에 출전했던 라두카누는 20살, 106위인 중국의 왕신위에 3세트 접전 끝에 1-2로 패해 8...

이번에는 AA방식, AB방식 모두 16명에서 많이 바뀌었는데요. 16명이서 두 코트를 사용해서 게임하다 보면, 12번째 게임이 11번째 게임보다 조금이라도 늦게 끝나게 되면, 한 코트를 비워둔 채 12번째 게임이 끝나기를 기다려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이...

프랑스와 미국, 영국에서는 테니스장에서 지도자 자격증 없이 지도하는 것을 엄격히 금하고 있다. 지도자 자격증 없이 테니스 지도하는 것은 무면허로 자동차 운전하는 것과 같이 여긴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테니스지도자연맹의 자격 갖춘 테스터들의 지도자아...

권순우가 한단계 하락한 53위에 이름을 올렸다. 남지성이 414위,정현이 491위에 올라있다. 34살이 된 노박 조코비치는 시즌 마지막 1000시리즈, 파리 마스터즈 대회에서 세계랭킹 2위인 러시아의 다닐 메드베데프를 이기고 정상에 오르며 아직은 파란만장했던 ...

강한 자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긴 자가 강한 것이다 바둑인 조치훈 9단의 스승이며, 한동안 일본 바둑계를 주름잡았던 일본 프로기사 기타니 미로루 9단의 말은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를 연상시킨다. 테니스 역사상 최고의 무버.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수비...

다시 "우리나라 테니스인구가 얼마인가"하는 질문을 받기 시작했다. 하루에 한번씩, 업체나 마케팅대행사. 심지어 미국 교포로부터도 한국테니스인구 규모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 왜 질문을 할까. 테니스인구를 봐야 마케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올해 상반기...

2018년 정현 선수의 호주오픈 4강 진출 이후 우리나라 테니스산업에 큰 변화가 불었다. 테니스를 배우고자 하는 어린이와 성인들이 늘어나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건물내에 실내테니스연습장이 생겨났다.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19 사태를 맞이하면서 실내체육...

결승전 하일라이트 노박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롤렉스 파리 마스터즈 결승에서 다닐 메드베데프(2위.러시아)를 2-1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시간 11월 7일 저녁에 열린 준결승전에서 조코비치는 1세트를 메드베데프의 수비에 ...

치열한 승부가 있는곳..정글같은 투어 무대에도 웃음이 있습니다. 2021년 10월 한달 팬들에게 가장 큰 즐거움을 준 장면 모음입니다. 하단 동영상은 동호인 대회와 마찬가지로 투어 경기에서도 많은 라인 시비가 나오고 엄파이어 혹은 상대선수와 다툼이 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