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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Jun 25, 2020

US OPEN - 대회 개최 변동없다, 휠체어 부분도 추가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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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OPEN공식 홈페이지 캡처

 

조코비치가 주최한 유럽 발칸반도 순회  미니대회인 아드리아투어에  참가한  선수들과 코치,가족 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세계 테니스 팬들이 충격을 받은 가운데  이번 사건이 다른 대회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8월 31일 예정인  US OPEN 대회가  아드리아 투어의 영향을 받아  변경이나 취소가 될지 걱정하는 팬들이 많은 상황이다.

 

USTA(미국테니스협회)는 6월 25일  현재까지  대회 변동, 최소등에 관해 특별한 공지사항이  없으며 오히려 휠체어 부분을 대회 후반부인 9월 3일부터 진행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당초 남자 단식 예선, 주니어, 혼합 복식,휠체어 경기는 열지 않는것으로 발표했으나 휠체어 선수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대회 개최를 추가로 결정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남자단식 1위 조코비치를 비롯해 지난해 우승자인 나달의  참가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이며 코로나19의  상황에 따라 대회직전까지 많은 돌발 변수가 나타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른쪽 무릎 재수술과 재활 예정인 페더러는 올시즌에 더이상 경기를 하기가 어렵다고 언론에 밝혔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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