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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Jun 10, 2020

무릎 수술한 페더러, 회복속도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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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의 더선(THE SUN)지가 8일자 인터넷 판을 통해  2월 중순경 오른쪽 무릎 수술을 마친 페더러가 예상보다 더딘 재활과정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페더러의 코치인 세버린 루시(Severin Luthi)는 "페더러의 회복 속도가 당초 우리가 기대했던것에 미치치 못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8월말 예정인 US OPEN대회에 참가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페더러는 2020 호주오픈 이후 대회나 연습에 참가하지 않고 있으며 2월 중순 오른쪽 무릎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재활프로그램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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