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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Apr 28, 2020

코로나19 영향으로 테니스 투어 다시 시작하는것 구조적으로 쉽지 않다..페더와 나달 라이브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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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영향으로 세계적으로 인명과 경제에 큰 손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단된 프로 테니스 투어 경기 재개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다른 스포츠와 다르게  테니스 투어는 세계 각국을 1-2주 주기로 순회하면서 열리는 구조적인 단점을 안고 있다.

 

투어선수들은 보통 반년 혹은 1년 정도의 계획으로 이동 계획을 세우고 챌린저 대회나 투어에 참가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나라마다 다른 방역 시트템과 출입국 절차를 진행하고 있어 정상적인 스케줄을 잡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이동에 따른 경제적 비용이 더 크게 되며 선수들  건강관리에도 문제가 될것으로 예상된다.

 

스페인의 라파엘 나달도 28일 가진 자국 협회와의 인터뷰에서 이런점을 우려하며 " 테니스 투어가 정상적으로 재개되는것이 쉽지 않을것이다" 라고 밝혔었다. 

 

ATP, WTA등 투어 주관 단체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투어 재개 방법등을 구체적으로 마련해야 할 시점으로 보인다. 

 

페더러와 나달은 지난 20일 최근 근황과 가족들 안부 등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방법등에 대해 서로 물으며 라이브 미팅 시간을 가졌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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