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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부터 열리는 멕시코 아카풀코 500투어에 참가하는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의 대진표가 확정되었다.

 

권순우는 54위인 미국의 래일리 오펠카와 1회전을 하게된다.

 

오펠카는 직전 대회였던 미국 플로리다 델라이비치 8강전에서 권순우와 대결한 2m 11cm의 장신 선수로 250투어와 500투어 2개 대회에서  연이어 만나는 흔치 않은 대진표가 구성되었다.

 

델라이비치에서는  권순우가 0-2로 패했으며 투어 첫 4강 진출과 60위권 진입에도 실패했다.

 

이 대회 1번 시드에는 라파엘 나달, 2번 시드에는 알렌산더 즈베레프가 배정 되었으며 권순우는 나달 박스에 포함되어 있다.

 

32드로 하드코트 대회이며 우승 상금은 약 4억원이다. 

 

권순우의 1회전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25-26일 새벽에 열릴 예정이며 승리하게 되면 처음으로 60위권에 진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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