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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Feb 16, 2020

프로선수는 쉴 날이 없다 - 권순우 뉴욕에서 델레이비치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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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테니스선수는 쉴 새가 없다.

 

15일 뉴욕오픈 8강전을 치른 권순우는 미국 뉴욕에서 자동차로 18시간 거리인 플로리다 남단 델레이비치에서 투어대회장으로 이동해 본선 1회전을 준비한다. 상대는 프랑스의 아드리안 마나리노.  

 

올해 31살인 마나리노는 왼손잡이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현재 44위다. ATP투어급대회 우승은 네덜란드 스헤르토겐보스에서 한차례 한 바 있다

 

2004년 프로에 입문한 마나리노는 190승 223패. 권순우의 11승 12패에 비하면 백전노장이다.

 

상금도 717만달러나 된다. 마나리노 신장은 180CM로 권순우와 같다. 왼손잡이지만 강서버가 아니고 그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여서 권순우가 해볼만한 상대다. 그간 맞대결한 적은 없다.

 

권순우는 2014년부터 왼손잡이 선수 상대로 19승 15패를 기록했고 최근 52주간 인도 구네스와란에게 2승 1패를 거둔 것을 포함해 6승5패를 올렸다.

 

권순우는 자신보다 랭킹 높은 60위내 선수와 10번 만나 4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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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테니스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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