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테니스에서 최고 레벨에 있는 선수들은 남다른 면을 가지고 있다. 

 

특히 그들이 위기의 순간을 한순간에 극복하고 역습으로 포인트를 얻어내는 것은 탁월하며 한두포인트의 역습으로 경기 전체를  반전  시키고 승리를 쟁취하는 모습은 감동적이기도 하다. 

 

페더러,조코비치, 나달이 아직도 건재한 이유중의 하나도 그들은 언제 어디서든 놀라운 풀레이로 역습을 할수 있다는 점일것이다.

 

페나조 3인방과의 경기는 이런 점들 때문에  더 많은 생각과 더 많은 체력을 소비하게 되며 상대 선수들은 부담을 가지고 경기를 하게된다. 

 

역습은 단순하게 발이 빠르다고 되는것은 아니다. 많은 경험과 예측력, 위기의 순간에도 흐트러 지지 않는 정신과  기술이 필요하다.

 

역습의 순간들과 서브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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