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참피언 노박 조코비치와 21번째 그랜드슬램 대회 우승을 노리는 로저 페더러가 2020 호주오픈 남자 단식 8강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27일 오후에 열린 아르헨티나의 디에고 슈아르츠만과의 16강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페더러는 저녁 나이트 경기로 열린  헝가리의 마르톤 푸초비치와의 대결에서 1세트를 내준 후 2.3.4세트를 승리해 8강에 합류했다.

 

조코비치는 마린 칠리치를 3-0으로 이긴 밀로스 라오니치(캐나다,35위)와  페더러는 12번 시드 파비오 포니니를 3-1로 이긴 테니스 샌드그랜(미국. 100위)과 준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나달은 27일 오후에 26위인 호주의 닉 키르기오스와 8강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여자 단식에서는 애슐리 바티, 페트라 크비토바, 온스 자베르, 소피아 케닌이 8강에 진출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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