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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Jan 24, 2020

[호주오픈] 남지성.송민규 복식 1회전 승리하며 한국테니스 역사 새로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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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성과 송민규 환상 복식조가 대한민국 테니스 역사를 새로 쓰며  2020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 서  한국선수 첫 승을 신고했다.

 

정말 많은 테니스 팬들이 갈망하던 첫승 소식을 설 전날 전해주었다. 

 

권순우와 한나래가  단.복식 1회전에서 모두 패하며 답답함을 보인 한국 테니스에 갈증을 풀어주며 올린 시원하고 귀중한 첫 승리였다.(하단 하일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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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으로 24일 오전 9시에 열린 호주오픈 남자 복식 1회전에서 남.송조는 환상적인 호흡을 바탕으로 힘과 기술에서 호주 조(휴잇.톰슨)에  앞서며 2-0(62.63)으로 이기고 32강에 진출했다.

 

남지성,송민규 페어는 위기때마다 포메이션 형태에 변화를 주며 위축되지 않고 적극적인 공격으로 나섰으며 작전은 그대로  주효했고  소중한 승리를 거머 쥐었다.

 

한국선수끼리 페어로 출전해  만들어낸 최초의 그랜드슬램 대회  첫 32강 진출이다.   

 

남.송조는 카자흐스탄 조인 브블릭, 쿠쿠스킨 팀과  16강 진출을 놓고 25일 대결한 예정이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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