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 하일라이트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인 호주의 애슐리 바티가 호주 남부에서 열린 애들레이드  인터내셜날 투어 테니스 대회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바티는 한국시간으로 18일 저녁에 열린 결승에서 19살, 24위인  우크라이나의 다야나 야스트렘스카를 2-0(62.75)으로 이기고 정상에 올랐다.

 

랭킹 포인트 470점과 상금 약 1억 8천만원,  통산 8번째 투어 타이틀을 획득한 바티는 20일부터 열리는 호주오픈 본선에 참가한다.

 

WTA 1위인 바티와  2위인 체코의 카롤리나 플리스코바와의 랭킹 포인트는  2,077점 차이가 되었다.

 

23살, 1번 시드인 바티는 호주오픈 본선 대회 첫날인 20일,   120위인 우크라이나의 레시아 추렌코와 대결한다.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