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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Jan 18, 2020

호주오픈 예선전, 산불 영향으로 하루 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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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공기질이 경기에 영향을 미치면서 당초 일정보다 예선전이 하루 더 진행된다.

 

2020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예선전은 당초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열릴 예정이었으나 선수들이 경기중 호흡에 문제를 일으킬수 있는 공기질 저하가 나타나면서 경기시간이 늦어져 전체적으로 하루 더 기간이 늘어났다.

 

예선 첫날인 14일에는 현지시간 10시 예정이던 경기가 공기질 문제로 11시에 시작되었으며 이덕희가 경기를 가졌던 15일에는 3시간이 지연되어 오후 1시에 시작되기도 했다.

 

여자 단식 예선에 출전했던 슬로베니아의 야쿠포비치는 1세트 승리후에 2세트에서 기권을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호흡문제가 기권 사유였다.

 

우여곡절을 거치며 진행되고 있는 예선전은 18일에  본선을 향한 마지막 단계인 예선 결선이 진행될 예정이며 남여 단식 각각 16명의 본선 진출자가 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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