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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Jan 16, 2020

한나래, 64위와 호주오픈 본선 여자 단식 1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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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선수중 유일하게 1월 20일부터 열리는 호주오픈 본선에 출전하는 한나래의 1회전 상대가 정해졌다.

 

한나래는 64위인 슬로베니아의 타마라 지단색(Tamara Zidansek)과 1회전을 하게된다.

 

22살인 타마라는 2017년까지 100위권 후반에   머물던 선수였으나 2018년부터 기량이 급상승하면서 50-60위권에서 꾸준하게 활약하고 있는 실력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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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홈페이지 캡처

 

26살,177위인  한나래가 객관적 평가에서는  열세에 있지만  공의  코스 판단이 쉽지 않은 한나래의 트레이드 마크인  양손 투핸드 스트록과 그간의   많은 경험을 앞세워  "져도 잃을게 없다"는 전략으로 경기를  한다면  의외의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한나래는 지난해 말 중국 주하이에서 열린 아시아지역 호주오픈 여자 단식 본선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우승해 본선 티켓을 손에 쥐었으며 생애 첫 그랜드슬램 본선 경기를 하게된다.

 

한국 여자 테니스선수가 그랜드슬램 본선은 오른것은 은퇴한  조윤정 이후(2007년US OPEN) 약 12년만이다.

https://tenniseye.com/board_BXPZ63/67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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