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으로 1월 16일 오후에 진행된  2020 호주오픈 본선 대진표 추첨 결과 한국의 권순우가 1회전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와 대결하게 되었다.

 

권순우는 29위인 조지아 공화국의 니콜라스 바실라쉬빌리(26번시드)와 1회전에서 맞붙는다.

 

바실라쉬빌리는 한국의 정현과도 유럽 투어에서 맞대결한 적이 있으며 정현이 패한 기록이 있다.

 

서브와 스트록 등 모든 분야애서 세계 정상급 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3개의 투어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27살인 바실라쉬빌리는 2008년 프로에 데뷔, 2019년 5월에  최고 랭킹 19위에 올랐으며 권순우와는 첫 맞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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