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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Jan 15, 2020

이덕희 - 도전은 아무것도 아니다..테니스는 나의 모든것.. 멈출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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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 이덕희 스토리

 

22살 이덕희의 현재 랭킹은 233위다. 객관적 평가로 테니스 선수로 성공 했다고 볼수 없는 랭킹이다. 

 

귀가 잘 안들리다 보니 말도 잘 하지 못한다. 경기중에는 선심이나 체어 엄파이어의 콜이 들리지 않아 더욱 상대의 모션과 리턴되는 공에  집중하다보니 체력 소모가  많다.

 

과연 테니스로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드는게 사실이다.

 

이덕희는 "테니스가 나를 정상적인 사람으로 생활할 수 있게 해준 기회를 주었다. 그래서 나는 테니스를 한다"라고 밝혔다.

 

그가 원하는 꿈의 최종점이 어디인지,  마지막 종착역이 어디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단지 이덕희는 오늘도 내일도..라켓을 들고 세계 무대로 나선다.

 

6살때 청각 장애자라는것을 알고.. 엄마의 입술 모양을 보고 처음 말하는법을 익혔던 것처럼 .. 테니스에서도  도전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런 이덕희를 응원한다. 그가 포기하지 않는 한은...   

https://tenniseye.com/board_BXPZ63/671022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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