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결승 하일라이트

 

2020 시즌 ATP투어 첫 경기인 ATP컵 대회 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1위와 2위의 블록버스터 매치가 성사되었다.

 

총 24개국이 참가해 1월 3일부터 총 상금 1500만달러를 놓고 호주에서 열전을 벌이고 있는 ATP컵 대회에서 스페인과 세르비아는 11일 준결승에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세계 테니스 팬들은 시즌 첫 나달과 조코비치의 맞대결 경기 성사여부에  큰 관심을 나타냈으며   팬들의 기대에  200% 부응하는 단.복식  진검승부가 확정 되었다. 

 

12일 새벽에 공지된 2단 1복 엔트리를 보면  나달과 조코비치가 단식 2번 주자와 마지막 복식 3번조에 포함되어 있어 단식에 이어 복식까지 두번  대결하게 된다. 최고의 흥행카드가 마련된 셈이다.

 

결승전 2단 1복 엔트리

 

라요비치 VS 바티스타 아굿

나달 VS 조코비치

나달.카레로 부스터 VS 조코비치.트로이치키   

 

결승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1월 12일 오후 4시 30분에 시작되며 나달과 조코비치의 2번 주자 경기는 6시 전후가 될것으로 예상된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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