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postedJan 11, 2020

스페인,세르비아 ATP컵 결승 진출, 나달과 조코비치 결승 대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준결승 하일라이트

 

2020시즌 첫 대회이자  24개국이 참가하여 테니스 월드컵 성격으로 열리고 있는  ATP컵 대회 결승에 나달과 세르비아가 결승에 진출했다.

 

1월 11일 오전에 열린 세르비아 VS 러시아  준결승 대결에서는 조코비치와 라요비치가 단식 1.2번 조로 나서  승리하며 승부를 결정 지었다.

 

2번 단식 주자로 나선 조코비치는 메드베데프와 3세트 까지 가는 접전끝에 2-1(61.57.64)로 승리하며 세르비아의 승리를 이끌었다.

 

오후에 열린 스페인 VS 호주의 준결승에서는 스페인의 1번 주자인 바티스타 아굿이 닉 키로기오스를 2-0(61.64)으로 이긴데 이어 2번 주자인 나달이 호주의 떠오르는 20대 스타인  알렉스 드미노에 2-1(46.75.61)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12일 열릴 예정인 결승에서 세계랭킹 1.2위인 나달과 조코비치의 단식 맞대결이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2단 1복으로 진행되는 경기에서 전술적 판단으로 단식 순서가 바뀔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다.  

 

나달과 조코비치의 단식 맞대결 여부는 12일 오전에 결정될것으로 예상되며 결승전은 한국시간은 오후 4시 30분에 시작된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