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1.2월 일정
한국을 대표하는 88위 권순우가 1.2월 바쁜 일정을 소화하게 될 예정이다.
권순우는 1월 6일부터 열리는 캔버라 인터내셔날 챌린저 대회(산불로 벤디고로 장소변경)에 참가 후 호주 중남부인 쿠용으로 이동해 초청 이벤트 경기를 하게 된다.
권순우는 아시아 권에서는 유일하게 쿠용 클래식 이벤트(1월 14-16일) 경기에 초청되었다. 정현도 출전했던 대회다.
이후 멜버른으로 이동해 1월 20일부터 열리는 호주 오픈 남자단식 본선에 참가한 후 본 인도로 이동해 2월 3일부터 열리는 푸네 250투어 본선에서 경기를 할 예정이다.
푸네 250투어는 권순우의 프로 2번째 투어 본선 무대다. 권순우는 2019년 10월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열린 ATP 유러피언 투어에서 프랑스의 가스케를 이기고 2회전에 오른 적이 있다.
권순우가 2020시즌 초부터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한국 테니스 팬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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