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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Jan 03, 2020

나달을 올해 어디서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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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라파엘 나달은 2019년에 스스로도 놀라운 한해를 보냈다고 말했다.

 

연말 무바달라대회 우승하면서 2019년을 우승으로 장식한 것에 대해 흡족해 했다.

 

보통 부상방지를 위해 10월 이후 푹 쉬던 나달은 11월 데이비스컵 우승 등을 하고도 초청대회에 출전하고 올해는 벽두부터 호주로 이동해 ATP 컵에 출전하고 있다. 

 

지난해 하드코트에서 열린 US오픈에서 우승을 하면서 반쪽짜리 1위라는 이야기도 수그러 들었다. 클레이마스터라는 칭호도 서서히 바뀌고 있다. 

 

나달은 지난해 레이버컵과 데이비스컵 결승을 포함해 15개의 토너먼트를 소화했다.

 

올해는 1월 호주오픈에 앞서 ATP컵이 추가되고 윔블던 이후 도쿄 올림픽이 예정되어 있어 나달의 2020년 투어 일정은 2019년 보다 빡빡하게 진행 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2월과 3월에 각각 로저 페더러와 그리고르 디미트로프와의 이벤트 매치도 거절못하고 일정에 넣었다.  따라서 2020년에 34살이 되는 나달은  17개의 토너먼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여기에 런던 투어파이널과 데이비스컵이 추가된다. 

 

2019년 프랑스오픈과 US오픈을 포함해 4개의 타이틀을 획득한 나달이 올해 1위를 유지하면서 시즌을 어떻게 소화할 지 기대된다. 

 

기사=테니스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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