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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Dec 21, 2019

복식 테니스 세계 랭킹 1위는 한 시즌에 얼마나 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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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US OPEN 복식 결승

 

2019년 ATP 복식 랭킹 1위(공동1위)는 콜롬비아의 로베르토 파라와 후안 세바스티안 카발이다.

 

랭킹 포인트는 8,232점으로 3위인 프랑스의 니콜라스 마후에 1,000포인트 이상 앞서 있다.

 

복식 1위의 시즌 상금은 얼마나 될까?

 

세바스티안 카발과  로베르토 파라는 호흡을 맞춰 그랜드슬램대회 2개 포함 5개의 대회에서 우승을 했으며 상금도  약 140만달러(16억원)로 똑같다.

 

33살인 카발과 32살인 파라는 국적, 랭킹, 랭킹포인트, 복식 상금이 모두 같다. 말 그대로 모든분야애서 찰떡 호흡을 맞추고 있다.(두 선수 프로필 하단 소개)

 

1.JPG

 

한국에도 복식에서 찰떡 호흡을 맞추며 한국 테니스 복식 역사상 큰일을 해낸 두 선수가 있다.

 

복식 세계 랭킹 118위인  남지성과 129위인 송민규다. 이둘은 시즌 초부터 시작해  1년여동안 짝을 이뤄  챌린저 대회에서 3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내년 1월 호주 오픈 본선  아시아지역 와일드 카드 결정전에서 감격적인 우승을 차지해  호주오픈 복식  본선행을 확정 지으며 한국 테니스 팬들에게 큰 선물을 안겨주었다.

 

남지성과 송민규가 2020 호주오픈 본선에서 복식 세계 랭킹 1위인 카발과 파라  조와  만나 환상적인 경기를  보여 주기를 테니스 팬의 한사람으로서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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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성.송민규(테니스피플)

 

[테니스 피플 인용]

 

카발과 파라는누구?

 

로베르토 파라(32)는 테니스 코치인 아버지 패트릭에게서 3살 때 테니스를 배웠다. 어머니 에바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레바논 여자 배구 팀 주장이었다.

 

부모의 스포츠 인자를 물려받은 파라는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2007~10년 사이에 전미 대학선수권 단식과 복식에서 었으며 3년간 우승했다. 

 

올해 7월 윔블던 복식에서 우승해 콜롬비아 대통령 이반 듀크로부터 공로 훈장을 받았다. 

 

롤 모델은 페더러와 사핀이고 테니스 선수를 안했으면 골프 선수의 길을 택했다.  현재 피트니스 트레이너로 제프리 베르가라를 두고 있다. 

 

파라의 복식 파트너 후안 세바스티안 카발(33)은 어려서 테니스 클럽(Club de Tequendama) 근처에 살아서 7살때 자연스럽게 테니스를 접했다.

 

피트 샘프라스를 우상으로 삼고 테니스를 한 카발은 2016년  줄리아나와 결혼해 4살짜리 아들을 두고 있다. 

 

2019 윔블던 복식 결승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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