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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Dec 09, 2019

캐롤라인 워즈니아키 2020년 호주오픈 마치고 은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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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캐롤라인 워즈니아키가 2020년 1월 예정인 호주 오픈을 마친 후 은퇴 하겠다고 밝혔다.

 

29살인 워즈니아키는 본인의 SNS을 통해 " 2020년 호주오픈이 마지막 대회가 될것이다고 전하며,  15살 프로 데뷔 후  WTA 투어에서  30개의 타이틀을 획득했던 시간들은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71주 동안 세계 랭킹 1위에 오른것을 비롯해 내가 코트에서 이룰 수 있는것은 모두 이루었다" 고 소회를 밝혔다.

 

은퇴를 결심하게 된 배경으로는 "코트밖에서 내가 할수 있는 일들도 정말 많은 것을 알게 되었으며  결혼 후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도 그중의 하나"라고 언급했다.

 

워즈니아키는 "부상이나 기타 테니스로 인한 이유는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그동안 나와 함께 해준 팬들과 스폰서 그리고 남편, 코치를 겸해준  아빠에게도 정말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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