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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Dec 07, 2019

호주가는 게 목표 - 호주오픈 결정전 승전보 올린 선수들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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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 결승 진출 송민규(KDB산업은행)

"오늘 초반에 기회가왔을때 상대서브게임을 잡고 갔어야 하는데 그 기회를 못잡아서 초반에 어려운경기를 하게됐다.


2세트에서는 좀더 과감하게우리 플레이를 펼친 것이 승리 할 수 있었던 거 같다.


결승전은 이기려고 하는 것보다 매포인트 집중하면서 포기하지 않는것이 승부의 분수령이라고 생각한다. 능력을 모두 쏟아낼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복식 결승 진출 남지성(세종시청)

"완벽한 경기내용은 아니었지만 일단 결과가 중요하다 생각했고 이겨서 기분은 좋다. 주하이에 올때 목표는 호주가는 것이었기 때문에 내일 결승 한게임만 어떻게든 죽을 각오로 달려들 생각이다."

단식 4강 진출 박소현(CJ제일제당 후원)

"상대가 공을 힘있게 치는 스타일이어서 오래 버티고 공의 힘을 조금 빼고 치는것들을 목표로 잡고 들어갔다. 2세트와 3세트에서 실행이 잘되어서 너무 기쁘다.

 

첫세트때는 상대공이 확률높게 잘 들어와서 조금 힘들었던것 갔다. 승리 요인은 런닝 샷들을 잘 처리해 포인트가 많았다."


단식 4강 진출 한나래(인천시청)

"감사합니다~~. 오늘 이겨서 일단 4강 합류해 좋다. 매일 매일 오늘 하루 시합에만 집중하자고 마음 먹었다. 내일 또한 내일 한경기에만 집중해서 이기는 경기 하고 싶다."


복식 결승 진출 장수정(대구시청)

"감사합니다! 단식은 오늘 상대가 평소보다 더 잘한것도 있었고 제가 잘하게끔 해줬던 것도 있었던 경기였다.

 

오늘 전반적으로 제 공이 센터쪽으로 많이 몰리고 짧아서 상대가 거침없이 치는 공격에 살짝 당황했었는데 세컨세트 후반부터는 조금 리듬을 찾고 쫀쫀하게 붙어서 1:5에서 5:5까지 잡았었는데 기회를 못 살렸던게 너무 아쉬웠다.

 

복식은 파트너 김나리언니가 정말 잘해줘서 이길 수있었다. 첫세트때 기회가 있었는데 살리지 못했지만 2세트 잡고 3세트때 좀 더 집중해서 쏟아부어 좋은 결과가 나왔다."

복식 결승 진출 김나리(수원시청)

"생각하지 못했는데 결승까지 오게되서 좋다. 좋은 기회가 다가온 만큼 잡을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결과 얻을수 있도록 하겠다."

 

단식 4강 진출 이덕희(서울시청, 현대자동차 후원)

 

"8강전 첫세트 만만치 않아서 조금 힘들었다. 어려웠지만 잘이겨내서 다행이다"라며 "1세트는 경기에 집중하기 어려웠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내 플레이에 집중하려 했다.

 

1세트를 따내고 2세트 들어가면서 몸도 풀렸고 내가 원하는 플레이가 나오면서 경기도 잘 풀렸다"고 말했다. 


단식 4강 진출 정윤성(CJ제일제당 후원)

"이겨야된다는 생각을버리고 연습한것만 하고 나오자라는 생각으로 했는데 게임이 잘 풀려서 기분이 좋다. 준결승도 1, 2회전 한것처럼 하려고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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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테니스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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