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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Nov 17, 2019

[ATP파이널] 치치파스, 페더러 이기고 결승 진출, 팀과 우승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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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 하일라이트

 

21살, 세계 랭킹 6위인 그리스의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가 시즌 왕중왕을 가리는 투어 파이널 결승에 진출했다.

 

치치파스는 11월 16일 저녁에 열린 준결승에서 로저 페더러(스위스,3위)에 2-0(63.64) 승리를 거두고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지난 해 넥스트 제너레이션 우승에 이어 ATP투어 파이널 우승까지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페더러는 1.2세트에서 여러번의 브레이크 기회를 놓치면서 반전의 기회를 만들지 못했고 치치파스의 정확하고 빠른 스트록에 밀리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페더러는 인터뷰에서 "여러번의 기회를 살리지 못한 나 자신에게 실망했으며 치치파스의 빠른 볼처리에 밀려 내가 원하는 곳에 볼을 보내기가 어려웠다" 밝혔다.

 

치치파스는 "결승에 오를것이라고 정말 생각하지 못했다.  어린시절 이곳에서 경기를 보는 어린이중 한명이었다. 내가 결승에 오른것은 정말 꿈이 이루어진 것이다"고 기쁨을 숨지기 않았다.

 

17일 새벽에 열린 두번째 준결승에서는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5위)이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7위)를 2-0(75.63)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 치치파스와 우승을 놓고 대결하게 된다.

 

팀과 치치파스는 통산 6번 맞대결을 가졌으며 팀이 4승 2패로 우위를 보이고 있다.   

 

두 선수의 결승전은 한국시간으로 18일 새벽 3시에 시작 될 예정이다.

https://tenniseye.com/board_VNqS74/636052

https://tenniseye.com/board_VNqS74/609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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