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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바젤 500투어 예선전에 출전했던 권순우가 예선 결선에서 역전패하며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권순우는 10월 20일 저녁(한국시간)에 열린 예선 2회전에서 알렉세이 파피린(호주,90위)에 1-2(64.36.46)로 패해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

 

권순우는 1세트 3-3에서 파피린의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 해낸 후 본인의 서비스 게임을 모두 지켜내 1세트를 승리했다.

 

 2세트 3-3까지 팽팽한 게임을 이어가던 권순우는 4번째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 당하며 2세트를 3-6으로 내준 후 3세트에서도 후반 브레이크를 허용하며 4-6으로 패했다.

 

오스트리아 비에나 500투어 본선에  출전중인 정현은 한국시간으로 10월 22일 저녁에 캐나다의 밀로스 라오니치와 1회전 경기를 할 예정이다.   

 

28살, 30위에 올라있는 라오니치는 8개의 투어 타이틀을 획득한 캐나다의 간판 선수로 강한 서브가 장점이며 정현과는 첫 맞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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