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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Oct 17, 2019

한국 테니스 복식 간판, 남지성.송민규 중국 챌린저 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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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성.송민규

 

한국 테니스에 복식 전문 팀  탄생이 예고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26살 남지성과 29살 송민규다.

 

남지성.송민규  복식 팀이  중국 저장성 닝보에서 열리고 있는  ATP 챌린저 테니스 대회  복식 준결승에 진출했다.

 

10월 17일 오후에 열린  8강전에서 남.송조는  스티븐 디에즈(캐나다), 파비앙 레불(프랑스) 조를 2-0 (76, 60)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이름을 올렸다.

 

남지성과 송민규 복식 팀은 올 시즌에만  두번의 챌린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일본 요카이치 챌린저와  중국 바오투 챌린저에서 우승한데 이어 중국 닝보에서 3번째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남지성과 송민조는 말 그대로 찰떡 호흡을 보이면서 한국 테니스 복식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현재 세계 복식 랭킹 100위권 초중반에 올라 있는 두 선수가  시즌 막판 한번 정도 더 우승하게 된다면 한국 테니스 사상 처음으로 100위안에 진입하는 복식 팀이  탄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닝보 챌린저 8강전 동영상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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