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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US OPEN 남자 단식 우승자인 라파엘 나달이 세계 1위인 조코비치와의 랭킹 포인트 격차를 크게 줄이며 1위 탈환을 눈앞에 두었다.

 

9월 9일 기준 ATP 랭킹 포인트를 보면   조코비치는 US OPEN 16강 탈락으로  1,820점이 줄어든 9,865점,  우승자인 나달이  1,280점을 더해  9,225점을 보유하게 되었다.

 

조코비치와 나달,  두 선수간의 격차는 640점이다.

 

11월 열릴 예정인 투어 파이널 경기 결과에 따라 세계 랭킹 1위가 바뀌게 된다. 2018년 준우승자인 조코비치는 1,000점을 방어해야 하는 반면 나달은 방어할 포인트가 없어 1위에 오를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 상황이다.

 

3위인 페더러는 7,130점,  처음으로 세계 랭킹 4위에 오른 US OPEN 준우승자인 다닐 베드베데프가  5,235점,  5위인 도미니크 팀이 4,575점이다.  

 

한국의 권순우는 중국 지난 챌린저 4강으로 랭킹 포인트 66점을 더해 커리어 베스트 81위에 올랐다.

 

정현은 143위, 이덕희 215위, 정윤성 276위, 남지성이 301위에 올라 있다.  

https://tenniseye.com/freeboard/664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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