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레이 vs 가스케 1회전

 

현역 복귀를 선언한 영국의 앤디 머레이가 신시내티 마스터즈 1회전에서 탈락했다.

 

머레이는 13일 새벽에 열린 경기에서 프랑스의 리처드 가스케에게  2-0으로 패했다. 부상으로 은퇴를 선언했던  머레이는 부상회복  후 복식 경기에 출전하면서 컨디션을 점검해 오다 씬시네티 마스터즈 대회에서  공식적으로  단식 투어에 복귀했다.

 

페더러와 조코비치는 한국시간으로 14일 새벽~오전에 2회전 경기를 할 예정이며 나달은 15일 경기를 갖는다.

 

여자 경기에서는 엘레나 오스타펜코와 요한나 콘타가 1회전에서 탈락했다. 

 

신시내티 마스터즈에는 US OPEN을 앞두고  남여 탑 랭커 대부분이 출전하고 있으며 조코비치,나달,페더러는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해 2회전을 앞두고 있다.

 

마스터즈 대회로 열리는 남자 단식 우승자에게는 약 13억원과 랭킹 포인트 1000점이 주어지며 프리미어 대회로 열리고 있는 여자 단식 우승자에게는 약 6억 5천만원과 900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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