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기준 한국 남자 선수들의 랭킹을 보면 몬트리올 마스터즈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올랐던 권순우가 5계단 상승한 92위에 올라있다. 유일하게 100위 이내에 진입해 있다.
일본 요카이치 챌린저 8강에 오른 후 허벅지 부상으로 기권을 했던 정현이 6계단 오른 125위에 이름을 올렸다.
캐나다 뱅쿠버 챌린저에 출전중인 이덕희가 9계단 하락한 208위, 일본 요카이치 챌린저 복식에서 우승한 남지성이 19계단 상승한 236위에 올라있다.
정현과 이덕희는 12일부터 시작된 캐나다 뱅쿠버 챌린저에 출전중이며 권순우는 씬시네티 마스터즈 예선전 출전을 기대했으나 컷오프 기준일 랭킹이 상향되면서 아쉽게 출전권을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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