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러(테니스피플)
8월 11일부터 시작되는 미국 씬시내티 마스터즈 대회에 탑 3가 모두 출전한다.
10일 발표한 대진표에는 1번 시드에 조코비치, 2번시드에 나달, 3번 시드에 페더러가 배정되었으며 세 선수 모두 1회전 부전승이 확정 되었다.
한국의 권순우는 아쉽게 예선전 출전 자격을 얻지 못했다.
조코비치와 페더러는 윔블던 이후 처음으로 투어 경기에 출전하게 되며, 나달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고 있는 마스터즈 대회 준결승에 올라있다.
본선 64드로우로 진행되며 우승 상금은 약 14억원이 주어진다.
지난해 결승에서는 조코비치가 페더러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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