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돈 많이 버는 여자 운동선수 탑 10은 모두 테니스 선수

테니스 프로 여자선수들이 세계에서 가장 수입이 많은 스포츠 선수 랭킹 1-11위를 휩쓸었다.

1위는 세레나 윌리엄스, 2위 나오미 오사카를 비롯해 공동 10.11위에 무그르자와 비너스 윌리엄스 등 모두가 테니스 선수다.

12위에는 미국 여자 프로축구선수인 알레스 모건, 13위에는 베드민턴 선수인 신두(테니스 선수인 메디슨 키와 공동)가 차지했다.

여자 테니스선수들이 수입이 타 종목과 비교 불가하다고 포브스지는 밝혔다.

1위인 세레나는 1년간 약 350억원, 2위인 나오미는 약 300억원, 3위인 독일의 안젤리크 커버가 약 145억원을 경기 수입과 스폰서쉽 등 으로 벌어들인것으로 분석됐다.

테니스 외 타 종목으로 최고 랭킹인 12위에 오른 미국 프로 축구선수 알렉스 모건의 1년 수입은 약 70억원으로 테니스와는 큰 격차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