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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Jun 26, 2019

오스타펜코 이스터본 16강 진출, 윔블던 앞두고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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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램  우승 선수간의 맞대결에서 엘레나 오스타펜코(35위,라트비아)가 승리했다.

 

오스타펜코가  영국 항국도시 이스턴본 잔디코트 대회 32강전에서 US OPEN 우승자인 슬론 스티븐스(9위.미국)를  2-1(16.60.63)로 이기고 16강에 진출했다.

 

트레이드 마크인 포핸드와 서브가 부진하면서 지난 해부터 좋은 성적을 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스타펜코는 비교적 범실이 적은 가운데 좌우 스트록이 빛를 내면서 스티븐스에 승리했다.

 

오스타펜코는 러시아의 알렉산드로바와 8강 진출을 놓고 대결한게 된다.

 

51위인 중국의 장 슈웨이는 호주의 다리아 가브릴로바를 2-0(63.61),  시모나 할렙은 대만의 시에 수에이를 2-0(62.60)으로 이기고 16강에 올랐다.

 

이스터본 16강전

16.JPG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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