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 선수들이 독일과 네덜란드서 잔디코트 시즌 개막을 알렸다.

 

6월 10일부터 네럴란드 리베나에서 열리고 있는 WTA 시즌 첫 잔디코트 대회에 탑 랭커들이 7월초 시작되는 윔블던에 대비해 대거 출전했다.

 

총 상금 25만달러, 32드로, 인터내셔날 대회급으로 열리고 있는 이 대회에는 1번시드에 키키 베르텐스(네덜란드,4위),  2번 시드에는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10위)가 배정 받았다.

 

우승 상금 약 4천6백만원, 랭킹 포인트 280점으로 ATP  250투어급 대회지만 잔디코트에 적응하기 위해 상위권에 포진해 하고 있는 선수들이 많이 출전하고 있다.

 

남자 대회는 독일 슈트트가르트에서 메르세데스컵 대회가 열리고 있으며, 알렉산더 즈베레프가 1번시드, 카렌 카차노프가 2번시드로 출전중이다.

 

32드로 대회로 우승자에게는 상금약 1억7천만원과 랭킹 포인트 250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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