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오픈 막바지에 비가 내리면서 한국시간 6월 7일 저녁에 남여 단식 준결승 4경기가 모두 진행될 예정이다.
나달과 페더러의 준결승전은 필립 샤트리에 경기장에서 저녁 7시 50분부터 시작되며, 이어서 조코비치와 도미니크 팀 경기가 진행된다.
여자 단식 준결승전은 애슐리 바티와 아만다 아니시모바 경기가 수잔 랭글랜 코트에서 저녁 6시, 시몬느 마티유에 경기장에서는 같은 시간에 요한나 콘타와 마르케타 본드로소바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6월7일 프랑스 파리에 비 예보(80%)가 있어 유동적이다.
보통은 토요일 여자 단식 결승, 일요일 남자 단식 결승전을 진행한다. 현재는 금요일과 토요일도 롤랑가로스에 비가 예보되어 있어 6월 10일 월요일에 남자 결승전이 열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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