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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한나래가 프랑스오픈 예선 1회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한나래는 한국시간 5월 21일 저녁에 스페인의 가르시아 페레즈와 가진 경기에서 서브에서 밀리며 0-2(36.36)로 패했다.

 

한나래는 스트록에서는 대등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나  세컨서브에서 많은 공격을 당하며 게임을 브레이크 당해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한나래는 1세트 3-4 상황에서 서브 리턴을 준비하러 이동중 모자에 붙은 벌을 떼어내려다 쏘여 긴급하게 치료를 받고  경기 중간중간 아이싱을 하는 등 마지막까지  투혼은 보여주었다.

 

권순우와 한나래가 모두 예선전에서 탈락해 26일부터 열리는 프랑스오픈 본선에서는 한국선수의 경기를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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