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시작된 프랑스오픈 예선에 출전중인 한국의 권순우와 한나래가 21일 오후에 1회전에 출전한다.
권순우는 21일 오후 5시에 10번 코트에서 첫 순서로 경기를 할 예정이며, 한나래는 같은 코트에서 마지막으로 경기가 배정되어 있다.
135위인 권순우의 1회전 상대는 헝가리의 아틸라 바레즈 선수로 세계 랭킹 227위에 올라있는 선수다. 30살인 바레즈는 최고 랭킹 153위까지 올랐었다.
한나래의 1회전 상대는 27살 179위인 스페인의 가르시아 페레즈다.
권순우와 한나래는 128드로우로 진행되는 예선전에서 3번 승리하게 되면 16명에게 주어지는 본선 티켓을 손에 쥐게 된다.
예선 결선인 3회전까지 진출하면 24,000유로, 약 3천만원을 수령한다.
권순우 생방송 시청
https://tenniseye.com/freeboard/65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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