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마스터즈 준결승전에서 나달과 조코비치가 결승에 진출했다.

 

18일 저녁에 먼저 열린 나달 VS 치치파스의 경기에서는 나달이 스트록 대결에서 우위를 보이며 2-0(63.64)으로 승리했다.

 

19일 새벽에 열린 조코비치 VS 슈아르츠맨의 경기에서는  조코비치가  세트스코어 1-1에서 가진 3세트에서 6-3으로 승리해 결승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와 2위인 조코비치와 나달은  통산 54번째 맞대결을 하게 되었으며 그간 전적에서는 조코비치가 28승 25패로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여자 준결승전에서는 캐롤리나 플리스코바와 요한나 콘타가 승리해 참피온 자리를  놓고 대결하게 된다. 

 

여자 단식 결승전은 19일 저녁 8시에 시작 될 예정이며 이어서 남자 결승전은 11시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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