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나달이 무릎 부상으로 로저 페더러와의 준결승전에 기권한 점이 아쉬운 가운데 3월 7일 부터 열린 인디언웰스 테니스 대회도 남여 단식 결승전만을 남겨 놓고 있다.

 

[관련글] 페더러,팀 결승진출,.. 나달부상으로 기권

https://tenniseye.com/freeboard/651068

 

* [동영상] 페더러가 나달과의 경기가 취소된 후 코트에 나와 소감을 밝혔습니다. 나달이 무릎 부상으로 경기가 어렵다고 미리 알려왔다. 나는 힘드 경기를 예상 했는데 그 소식을 듣고 긴장이 풀렸다(농담)..나달이 빨리 부상에서 회복되어  코트에 서기를 바란다.

 

인디언웰스 코트 표면은 만족스러우며  도미니크 팀과의 결승전을 남겨두었는데.. 현재 컨디션은 좋다. 단지 뜨거운 태양만이 문제가 되는것같다..  

 

 

한국 시간으로 17일 월요일  새벽 5시부터 여자 단식 결승전이 먼저  진행 되고 이어서 아침 7시30부터 남자 단식 결승전이 이어진다.

 

남여 단식 결승  경기는 KBS N 채널에서 생방송 예정이며, 인터넷 시청은 아래 주소에서 시청 가능하다.

 

https://tenniseye.com/board_PomU44/634840

 

인디언엘스 대회가 끝나면 바로 마이애미  대회가 진행된다.  예선은 3월 18일 시작되며 여자 단식본선 경기는 3월 19일, 남자 단식 본선은 3월 20일 첫 경기가 열리게 된다.

 

한국의 정현은 남자 단식 본선 엔트리에 올라 있으며  나달은 무릎 부상으로  출전을 철회했다.

 

마이애미 대회는 인디언웰스 대회와 동일한 남자는 마스터즈급 대회, 여자는 프리미어 멘데토리급   대회로 진행된다. 

 

128드로우 하드코트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상금 약 15억원과 랭킹 포인트 1,000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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