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앤디 머레이가 호주오픈을 끝으로 은퇴 수순을 밟을것 같다.

 

머레이는 지난 6개월간 부상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었으며 좀 더 나아지기 위해 수개월간 치료에 전념했으나 큰 진전이 없었고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머레이는 고질적인 등부상과 허리 부상에 시달려 왔었다.

 

 그러나 호주 오픈 1회전은 "기권하지  않고 참가하겠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머레이는 22번 시드인 로베르토 바티스타 아굿과 1회전을 배정받았다.

 

부상으로 기권이 예상되었으나 11일 가진 인터뷰에서 코트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머레이의 마지막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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