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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2,600)

  • 나잇살 [1]
    나잇살의 실체를 생각해봤다. 노화로 인해 전체적으로 신체의 대사율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젊었을 때와 동일하게 혹은 포만감을 느끼는 뇌의 어느 부위가 역시 노화로 해서 제 기능을 다 못하지 못해 더 먹게 되...
    최혜랑 | 2006-07-24 11:30 | 조회 수 2357 | 추천 수 9
  • 내일을 위한 찬가
    혜랑님의 글들을 읽어보면 처음에는 좀 지나치게 예민한건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들면서도 하루, 하루 적어가는 일기 같은 글들을 읽다보면 시나브로 정이 드는 것 같습니다. 불행한 희극인지, 행복한 비극인지 구분하...
    김진협 | 2006-07-07 18:00 | 조회 수 2473 | 추천 수 2
  • 첫인상.... [1]
    처음 전테교 싸이트에 들어와서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내게 필요한 지식들을 얻고 있을때 최혜랑님의 글을 보았드랬습니다. 처음 언뜻 읽은 글에서 느껴지는 냄새(?)가 내가 알고 있는 "최"씨 성을 가진 사람과 비슷...
    백살공주 | 2006-06-22 18:32 | 조회 수 2765 | 추천 수 6
  • 공도 못치는 마바리들이
    마발, 마바리 코트에서 잔뼈가 굵은지 어언 4년이라 이젠 제법 풍월을 읊을 나한테 오늘 코치님이 그 말뜻을 아느냐고 물어오셨다. 늘상 "공도 못치는"이라는 수식어를 앞에 달고 있으니 사전적 의미는 모르지만 일단...
    최혜랑 | 2006-06-17 04:09 | 조회 수 3290 | 추천 수 1
  • 내게는 참 이상한 일들이 [3]
    전테교 정모나 번개에 가끔 나가보면, 이분들은 왜 오셨을까 할 정도로 아주 잘 치시는 분부터 이분들은 그 짧은 구력에(와! 빠르다!) 어떻게 알고 오셨을까 할 정도로 라켓 잡은 지 불과 며칠만에 오신 분들까지 다...
    최혜랑 | 2006-06-12 04:44 | 조회 수 2366 | 추천 수 1
  • 스포츠 날씨
    인터넷으로 날씨를 검색하다보니 스포츠날씨, 레저여행날씨라는 항목이 눈에 띄었다. 날씨도 구미에 맞게 세련되게 찾아볼 수 있구나싶었다. 요즘은 장마를 앞두고 벌써 장마 시작한게 아닌가싶게 비가 잦다. 오늘은 ...
    최혜랑 | 2006-06-10 06:15 | 조회 수 2489
  • 입은 무거운데 손가락이 가벼운 여자
    가끔 집에서 못읽은 신문을 뭉치로 들고 코트에 가서 읽다보면 -신조어인가 싶은 낯선 말이나 문구도 더러 있고, (테니스에 미친 공친구들 사이에는 서로의 무식을 용서하는 분위기가 팽배해있긴 하지만 물어봐도 모...
    최혜랑 | 2006-06-05 02:16 | 조회 수 2540
  • 비오는 날의 어색한 조우 [1]
    아이를 처음으로 유치원에 보낸 봄 오전 시간을 오롯이 나를 위해 쓸 수 있게 되자 설레는 마음으로 대뜸 대공원 근처에 있는 가족농장에 2구좌를 빌렸다. 세식구가 괭이로 땅을 파고 물을 주고 벌레 잡고 풀을 뽑고 ...
    최혜랑 | 2006-05-27 21:19 | 조회 수 2486 | 추천 수 3
  • 소문난 잔치에 [2]
    동네잔치라는 말이 도시사람들에게는 시골서 유년을 보낸 나와는 다른 의미로 다가올 것이다. 돼지잡는 큰잔치가 있을 때면 마당가득 펴놓은 멍석 위에 딱벌어진 한상을 받아 거나하게 취한 아저씨나 할아버지들한테 ...
    최혜랑 | 2006-05-17 09:19 | 조회 수 2624 | 추천 수 2
  • 돈 만원에 받고 싶은 선물은? [4]
    일년에 한번 모이는 연말 서클동창회에서 누가 제안을 했지요. 내년에는 각자 이만원 전후의 선물을 준비해서 선물교환을 하자고요. 만나는 때가 성탄즈음이라 다들 좋겠다고 찬성이었어요. 다음해 찰떡같이 약속을 ...
    최혜랑 | 2006-05-06 01:39 | 조회 수 2933 | 추천 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