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테니스 팬들은 올 1월 호주오픈에서 메인 코트와 아레나 코트 등 주요  경기장 마다 큼직하게 보이는 한자 [국교 1573]을 많이  보았다.

 

호주오픈 스폰서인 중국 고량주 회사와 잘팔리는 브랜드 광고다.

 

6월 24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7월1일 본선이 열리는 윔블던 대회에서는 중국 통신회사인 오포(OPPO) 광고를 세계 테니스 팬들은 자주 보게 된다.

 

윔블던 조직위원회는 오포와  스폰서쉽을 체결했다.  그간 아시아 기업은 윔블던 스폰서쉽을 한번도 가지지 못했으나 오포가 아시아 기업 최초로 윔블던 스폰서쉽을 체결하는데 성공했으며  기간은 5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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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wimbledon.com/en_GB/news/articles/2019-04-26/2019-04-26_aeltc_announces_oppo_as_official_smartphone_partner_of_the_championships.html

 

오포는 핸드폰 부품과 핸드폰을 만드는 회사로 윔블던 조직위원회는  오포의 첨단 기술들을 올해 윔블던 대회에  적극 활용한다고 발표했다.

 

테니스 최고의 무대인 호주오픈과 윔블던에서 스폰서쉽을 가지게 된 중국은 세계 테니스 비즈니스를  리드하는 큰 손이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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