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샤라포바가 스페인에서 열리고 있는 마요르카오픈 잔디코트 대회 16강전에서 탈락했다.

 

6월 18일 열린 32강전에서 슬로바키아의 빅토리아 쿠즈모바를 2-0으로 이기고 16강에 올랐던 샤라포바는 19일 가진 16강전에서 1번 시드인 독일의 안젤리크 커버에게 0-2(26.36)로 패했다.(하단 동영상)


어깨 부상등으로  5개월만에 코트에 복귀한 샤라포바는  세계랭킹이 85위까지 하락했으며  7월 1일부터 열릴 예정인 윔블던 본선에 참가 예정이다.

 

8강에 오른 58위, 중국의 왕예판은 2번시드인 라트비아의 아나스타샤 세바스토바와 준결승 티켓을  놓고 대결한다. 

 

마요르카 8강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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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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