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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바디 라켓 문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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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기왕자님
겨울되면 자꾸 라켓을 바꾸고자하는 마음이 생기는데 이번에 바꾸었습니다.
근력보다는 빵빵 쳐서 결론내고자하는 플레이에서 조금은 게임을 알고하는 플레이를 하고자 바꾸려고 합니다.
이제 3일 사용해 보았는데 몇가지 질문을 해볼께요.(바볼랏 퓨워드라이브-윌슨 트레이드2)  

1. 발리, 로브 - 제가 치던 그 스타일을 변화시키지도 않았는데 볼이 더 뻗어 주니 이 부분은
                     많이 만족 합니다.
2. 스메쉬  - 가진것은 힘밖에 없다고 걸리기만 하면 날려버리는 장점인 스메쉬 첫날 3번째 게임
                 에서는 스메쉬하려다 볼 임팩트를 잡지도 못하고 실수를 2번이나 했는데 3일째에
                 벽치기를 하면서 라켓을 잡는 부분에 힘을 빼고 잡다보니 조금은 해결되었으나
                 27인치 처럼 자유자재로 코스를 돌리기는 힘든 부분이 발생함
3. 서비스 - 긴느낌이 아직 해결되지 않음
                슬라이스 한방 서비스에서 스핀서비스로 바꾸고자 함.
                스핀서비스를 연습하면서도 라켓이 따라오는 느낌이 원할하지 않음
4. 포핸드 - 지금 제일 고민이 많음. 27인치 때는 찬스볼은 플랫성 드라이브로 갈겨서 득점하는
                능력이 있었는데 라켓이 스윙 스피드가 떨어지고 마음껏 쳐보면 볼을 잡아채지 못하
                고 라켓 끝부분 돌아가  버리고 파워가 떨어짐
5. 백핸드 - 슬라이스는 발리 처럼 파워가 붙는데 더 정교하게 컨트롤 해야 할 것 같음.
                아직 많이 부족함. 드라이브는 포핸드처럼 라켓 끝이 잡아지지 않음

라켓 자체를 이용한 샷을 아직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몸도 같은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열심히 스윙연습을 통해서 궤도를 만들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아참, 지금까지는 학교에서 같이 근무하는 교수님들과 운동하고 스키수업(12월 20일-22일)이 끝나면 아침시간에 국제테니스장(금천동)에서 아시는 분을 통해 만난 좋은 분들과 아침운동을 통해서 실력을 키워 내년에 좋은결과를 얻고자 합니다.

* 全 炫 仲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2-22 23:05)





[백핸드 이론과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