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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 충실하자. 안되면 처음부터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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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기왕자님 레슨 4개월째 받고 있는 3~3.5 레벨 정도의 맥주&테니스 입니다.
앞으로 얼마나 레슨을 받게 될지 모르지만 제가 알고 있는 이론과 레슨받으며 일어난 일
느낀점등을 이곳에 올리고 싶습니다.
   허락해 주시지요... 교장선생님의 후계자를 사칭하고 다닐꺼거든요...

< 7/29일 레슨 >
  진도 :  포핸드, 백핸드 스트로크                  코치 : 김 승*  (전국대회 우승경력 있음)
  --------------------------------------------------------------------------------
*  금일의 포인트  : 백핸드 드라이브 패싱..
   예전에 백핸드 스트로크시 연습을 크로스로만 해서 인지 팔로우 스로우가 자꾸 크로스쪽으로
  향한다.   그리고 스핀을 생각하며 네트를 넘기려고 생각하니 자꾸만 스윙이 위로만 향하는
  경향이 있다.  레슨을 받은지 한달이 되어 가건만 아직도 맘에 드는 백핸드가 안나온다....
    어제는 헬스장에서 4 kg짜리 아령을 들고 백핸드 연습을 무지 했다.
    드디어 레슨시작  
" 코치님 공을 짧게 주시고 서비스 라인에서 부터 백핸드를 다시 시작하죠.." 했다.
  코치님도 긍정이 되는지 쉽게 허락을 하셨다.  서비스라인에 위치해서 폼만 신경쓰며 공을 쳤다.
  1.  테니크백하고 낮은 위치에서 상향으로 공을 두껍게 마치며 한번에 죽 밀자.
  2.  잔발을 움직이며 왼발의 위치를 미리 정하자
  3.  임펙트 전에 오른발로 중심이동 공의 왼쪽부분을 의식하며 스윙..
  4. 제일 중요한건 몸의 릴렉스.....
   이렇게 한 15분 포핸드, 백핸드를 반복 하였다.  
  그   결과  드디어 백핸드의 팔로우 드로우를 완성..   타점도 이제 거의 일정...
    마지막 5분 베이스 라인에서 다시한번 스트록...
    아무리 해도 되지 않던 백핸드 드라이브 패싱샷  다운더라인으로 쭉 쭉....  
    앞으로 모든 기술은 기본부터 충실하게,   처음부터 다시반복 하기로 다짐 합니다.
참 왼팔도 항상 뒤쪽으로 뻗어 주며 몸의 회전을 막자...
   서너개 치고 나니까 공이 잘 맞더라구요..  한 10분 동안 백핸드, 포핸드 3발정도 옆의 볼을
  치는 연습을 계속 했습니다.   힘빼고 폼만 확실히 하니까 공이 거의 모두 베이스 라인 부근에
  떨어지더라구요...  
    마지막 5분 다시 베이스 라인뒤로 가서 스트록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정말 기뻤습니다.     이제야 공이 잘 넘어가네요...
   애드코트에서 백핸드 드라이브 패싱샷 ^%$#@    이제 실전에서 써 먹는 일만 ......
     하지만 그저께 웨이트 트레이닝시 손목운동을 좀 무리하게 해서 그런지 손목에 약간 통증이
   너무 무거운 아령으로 손목 운동을 했나 봅니다.   결코 무리를 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제가 레슨을 받으며 습득하거나 느낀 점들을 글로 올려도 될 지 서기왕자님
    
  


* 全 炫 仲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2-22 23:04)





[백핸드 이론과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