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원우입니다. 테니스 동영상, 기술 등등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테니스 매일 치고 싶지만 1주일에 단식 한게임으로 아쉬움을 달래고 있습니다. 전 지금 밀워키에서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요즘 할리데이비슨 100주년 행사를 밀워키에서 주최할 예정이라 무지 시끄럽습니다. 부르릉 하는 그 소음 잘 아시죠?

다름이 아니라 전 양손백핸드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포핸드, 백핸드 모두 공을 좀 강하게 치는 편입니다. 근데, 요즘 들어 예전에 잘 들어가던 양손 백핸드 플랫성 패싱샷이 코드를 나가거나 네트에 걸려서요. 한손으로 치다가 바꿔서 그런지 양손백핸드 칠때 그립을 약간 돌려 잡는 편입니다. 그립때문에 그러나 싶어서 세미웨스턴 포핸드 그립으로 백핸드를 쳐도 네트에 걸리거나 코트를 자주 벗어납니다. 들어가도 스핀이 걸려서 그렇게 강하지 않구요... 양손백핸드는 그립을 바꾸지 쳐야하는지요?

패싱샷도 문제지만 코드 앞 낮게 떨어지는 공을 공략할때 양손 백핸드, 포핸드 어떤식으로 처리해야 하는지요? 주로 탑스핀 걸어서 크로스 코드로 보내는데 예전보다는 정확성이 떨어지고 자꾸 네트에 걸려서요...

그럼 즐타 하세요...
* tenniseye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30 19:28)





[백핸드 이론과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