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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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전은 항상 어렵고 재미 있는 일... [1]
- 이십대 중반 무척 방황하던 때, 나에게 힘이 되었던 두가지가 있었다... 하나는 등산이었고, 다른 하나는 테니스 였다... 쉬지 않고 올라가면 내가 원하는 것만큼 열어 주는 등산은 80년 중반의 스무살 고민을 말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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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학으로 입문하기] [4]
- 지금으로부터 약 2년 6개월전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께...그리고, 외국에서 레슨이 불가능하신 분들을 위하여... 저는 2년 3개월전 평생 처음 테니스 라켓을 잡았습니다... 원만한 탁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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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 댓글이 안달려요 730번 목록에 대한 댓글입니다
- 전현중님 댓글땜시 통화했는데 제대로 인사못드려 죄송해요 아직 원주에 계신가요?? 친정이 제천이라 항상원주들러가는데 반갑네요 -고양이발톱님에대한 댓글입니다- 제가 테니스를 다시시작할때 혹 테니스에 지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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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소한 6개월은 아무말 말자,,, [4]
- 아주 예전에 회원가입했는데,,최근에사 이 사이트의 정말 보배같은 글들이 제 눈에 들어옵니다. 안녕하세요 전남 장흥 최철호입니다. 예전에 레슨 아주 조금씩 받다 말다 하다 다시 시작한지 1개월 넘었네요. 레슨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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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슨만 받으면.. [6]
- 레슨만 받으면 구장을 펄펄 날줄 알았습니다. 아니 펄펄 정도는 아니어도 우아하고 세련된 폼을 자랑하며 벌처럼 날아서 새처럼 칠 줄 알았습니다. 휴우... 하늘빛은 푸르고 구장 빛은 황금빛을 자랑하건만 마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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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형 인간이 되다 [3]
- 2년전 테니스에 입문하려 1달 다니면서 코치 잔소리가 듣기싫어 그만 두었다가 이제야 다시 2개월째 들어서고 있는 초봅니다. 새벽 6시타임이라 첫 레슨잔데 여전히 욕을 먹고 있습니다. 내가 평생할 운동이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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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새벽형 인간이 되다
- ㅎㅎ 제가 테니스를 다시시작할때 혹 테니스에 지나치게 빠지게 될까 염려하여 새벽예배에 참여하는 날만 레슨을 받기로 다짐했습니다. 올 8월 9일부터 시작했는데 어떻게 됐을까요?? 코치사정으로 3일 빠졌고 개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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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흔하고도 둘에.. [6]
-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어떤일을 시작하기엔 너무 늦은듯한 나이 마흔하고도 둘에 재미있다는 강력하고도 집요한 유혹에 빠져 시작한지 이제 넉달쯤 되었습니다. 나를 꼬드긴 분의 속전속결 가르침 받고 두달만에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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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의 테니스 짧은 역사(?)기 입니다. [2]
- 안녕하세요 전테교분들. 눈팅만 몇주하다가 용기내서 글을 써봅니다. 전 현재 미국에 있구요. 미국나오기전 2003년에 6개월정도 동네 아파트 테니스장에서 레슨을 받았었습니다. 몇년 전에 대학교때 학교 수업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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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이제 막 시작한지 한달 되었습니다.~ [2]
- 이런 좋은 사이트를 알게되어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제 Forehand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이 사이트에 나와 있는걸 보면 처음 테이크백시 양손은 모두 라켓과 같이 뒤쪽으로 끌고 가는 걸고 나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