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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864)

  • 팔이 또 아파요. [4]
    팔이 또 아파요. 무더운 더위가 조금 물러가고 날씨가 서늘해져 테니스하기에 너무 좋은 계절이 돌아온 것 같다. 땀도 별로 나지 않아 마음껏 뛰고 달리면서 열심히 테니스를 할 수 있어 테니스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
    정동화 | 2011-09-28 14:26 | 조회 수 2859
  • 끝까지 포기하지 마라.
    끝까지 포기하지 마라.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리커버리 샷을 하는 것이 '고수로 가는' 가장 올바른 행동인 것 같다. 발이 빠르다는 것은 테니스를 하는데 아주 좋은 이점이다. 발도 빠르고 보는 눈도 빠르면 더욱 좋...
    정동화 | 2011-09-20 23:08 | 조회 수 1881
  • 테니스 연습은 시합같이...
    “연습은 시합같이, 시합은 연습같이”라는 말이 있다. “시합은 연습같이”는 정말 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시합은 부담감이 크고 매우 긴장하는 게임일 수밖에 없다. 그런 게임을 연습같이 하라는 것도 상당한 고수가 ...
    정동화 | 2011-09-17 22:27 | 조회 수 1922
  • 테니스 못하면 인간으로도 안 보여... [2]
    테니스 못하면 인간으로도 안 보여... 제가 처음 테니스를 배우고 레슨을 받을 때이다. 처음 라켓을 잡고 3개월 레슨을 받다가 코치가 사라져서 레슨을 3개월 정도 쉬었다. 그러다가 수소문하여 찾아간 곳이 실내 테...
    정동화 | 2011-08-20 11:05 | 조회 수 2434
  • 여성회원이 코트에서 부른다.
    여성회원이 코트에서 부른다. 오늘 비가 조금 왔다. 연구실에서 밖을 내다보니 테니스를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든다. 하드 코트로 가야 할까? 고민하고 있는데 폰이 울린다. 제가 속해 있는 클럽의 여성회원이다. 요즘...
    정동화 | 2011-08-19 22:56 | 조회 수 1925
  • 전과 달라진 테니스에 대한 생각 [5]
    오랜만이라 글쓰기가 멋적다. 사람이 용렬(용맹하다는 좋은 뜻 말고 변변치 못하다는 나쁜 뜻)하다보니 이제사 내가 그동안 삐뚜름한 생각을 갖고 있었다는 걸 깨닫는가보다. 선수가 아닌 동호인에게(선수에게조차) ...
    최혜랑 | 2011-05-16 20:14 | 조회 수 3504
  • 선수들에게 묻고 싶었던 것들 [3]
    실업연맹전이 끝나고 선수들이 관람한 동호인에게 포인트레슨을 해주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레슨에 앞서 선수들을 한사람 한사람 소개해주신 감독님은 평소 물어보고 싶은게 있으면 질문해도 좋다셨다. 몇가지 질문을 ...
    최혜랑 | 2010-12-18 01:08 | 조회 수 2927
  • 날씨가 미쳤다 [3]
    식사가 끝날 때 쯤 되면 나이 제일 어린 동생분 또는 봉사정신이 투철한 엉덩이 가벼운 분이 커피당번하러 일어나 커피 마실 사람 수를 헤아리지만 그 수가 많을 땐 대신 안마실 사람 손들라고 한다. 8월 한달 비가 ...
    최혜랑 | 2010-09-10 00:04 | 조회 수 3939 | 추천 수 7
  • 어느 편일까? [5]
    요즘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본다. 테니스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인지 아니면 벌써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가 되었는지를. 여름감기가 폐렴으로 진행되어 드러눕기 전까지는 아침마다 레슨 꼬박꼬박 받았다. 하지만 레...
    최혜랑 | 2010-08-04 05:54 | 조회 수 3746 | 추천 수 15
  • 잠 안오는 밤 누운 채 사람을 세어보았다. [6]
    잠 안오는 밤 반듯이 누워 천장만 보고 있자니 등은 베기고 갑갑증이 나서 솟구치듯 일어나고 싶었지만 비록 똑같은 반복과 단조로움이 기다리고 있을 다음날이지만 그 내일을 위해 다시 눈을 감고 애써 잠을 청해본...
    최혜랑 | 2010-07-05 22:10 | 조회 수 3988 | 추천 수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