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에서 앵글 삿(angle shot)을 치는 Tip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 공통적인 첫번째 필수 사항은 모두 공의 바깥 쪽을 쳐야 한다는 점입니다.
어떤식으로 치는냐에 따라 스핀이 걸리면서 아웃이 되지 않고 적절한 앵글을 만들수 있습니다.
오른손 잡이 기준..
오른손 팔꿈치를 왼쪽으로 당기면서 공의 바깥 쪽을 칠때 앵글이 자연스럽게 만들어 지는데...
이때 주의할 점이 스텝도 같이(특히 뒷발) 앵글을 보내고 싶은 방향으로 최소한 이라도 이동이 이루어져 주어야 합니다.(두번째 필수 사항)
하체가 움직이지 않고 팔로만 공의 바깥쪽을 치게되면 공과의 거리 조정에 일관성이 떨어져 스피드와 스핀이 약하게 되고.. 위력적인 앵글샷이 나오지 않으면서 공이 다운더 라인쪽으로 향하거나 뜨는 공이 나오게 됩니다.
일관성이 없다보니 자신감이 떨어지고 결국 앵글 샷을 여유있게 칠수 없는 상황이 반복되게 됩니다.
권장하는 앵글 샷 훈련 방법은..
처음부터 랠리를 하면서 하거나 실전에서 하면 매우 어렵고 자신감이 떨어지게 됩니다.
아래 영상처럼 자기가 공을 들고 서비스 라인 근처나 베이스 라인 혹은 그 중간에서 셀프 연습을 통해 앵글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이해하고 연습하시면 됩니다.
스텝이 이동하면서 몸통이 원하는 앵글 샷 방향으로 최소한 이라도 향했을 때와 그렇지 않고 손목으로만 앵글 샷을 했을때의 차이도 느껴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이 후에 랠리 연습이나 실전에서 활용하시면 훨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앵글샷의 종류(각도별)와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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